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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야기

코로나 백신 모더나 1차 접종 후기(접종 2일차) [feat. 증상, 부작용 등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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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백신 모더나 1차 접종
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새 아침이 밝았다.
<현재 증상>
- 나는 두통은 아직 없다. (평소에 두통이 잦은 편인데 아주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.)
- 팔이 너무 아프다..(주사를 맞은 왼쪽 팔) 돌덩이를 얹은 것처럼 무거운 기분이 든다.
- 몸을 비틀 때 살짝 심장이 찌릿(?)한 것 같은 기분이 몇 번 들었다. 크게 겁이 날 정도는 아니었다.
- 심장 박동수는 평소보다 조금 높게 유지되고 있다. (이 부분이 제일 신경 쓰임) 평소에는 최저 55 정도 , 아주 낮게는 47~8 정도도 나오는 나였는데 (갤럭시 워치 4 유저) , 오늘은 최저 심장 박동수도 현재까지 71로 찍혀있고 지금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심장 박동수가 85인 것이 약간 심장에 무리를 주는 건 맞는 것 같다.
- 이번 주말을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고, 다른 사람들의 부작용 사례와 비교하면 비교적 무난하게 넘어가는 것 같아 보인다.
<나의 기본 컨디션>
- 나는 기본적으로는 건강하고 근력이 많은 편. 하지만 잦은 두통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으로서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함.
- 백신을 맞는 모든 사람이, 아니 맞지 않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.

-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이 나처럼 용기를 내면 좋겠다. 나도 백신 부작용의 수많은 기사가 나를 겁나게 했지만, 우리 가족들이 다 맞았고 이상 없었고 여러 이유로 용기를 내어서 백신을 맞았는데 (미국에서 만 12세 이상은 백신 접종 적극 권고 기사가 제일 힘이 컸다 ㅋㅋ) 언젠가는 일어나야 할 일이니까 잘한 것 같다! 아직 2차 접종도 남았고 갈 길이 멀지만 나의 몸 회복에 힘써야겠다.
결론 : 그 무엇보다 내 몸 건강이 최고!(❁´◡`❁) (´▽`ʃ♡ƪ)
+ 저녁 증상 추가

몸살 기운이 있어서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를 복용하였다.  지금도 약 기운이 있을 텐데 으슬으슬하다. 팔의 통증은 (무거운 느낌)은 조금 덜한 것 같다. (진통제의 효과 인 듯) 내일은 몸살 기운이 없어지면 좋겠다. 생각보다 너무 백신 후유증이 심각함을 느낀다. 상대적으로는 작지만.. 예방주사가 이렇게까지 힘들 일인가..?

 

접종 1일차 후기는 아래 참고.

https://heeroty.tistory.com/10

 

코로나 백신 모더나 1차 접종 후기(접종 1일차) [feat. 증상, 부작용 등]

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백신 모더나 1차 접종 접종을 하러 가기까지 너무 무서웠다.. (안 갈 뻔) <모더나 1차 접종 후기 및 증상> - 백신 맞은 직 후에는 살짝 메스꺼움을 느낌 - 앉아서 대기를 했

heeroty.tistory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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